아일랜드-인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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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일랜드인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아일랜드는 1948년에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인도와 공식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아일랜드는 19세기에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이란 이름하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인도는 영국령 인도 제국이란 이름하에 영국의 지배를 함께 받았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양 지역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동시에 탄압을 받았다. 19세기에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하에서 대기근이 일어나 아일랜드내 인구 대부분이 기아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인도도 영국의 지배하에서 탄압을 받았다.

20세기초에 아일랜드는 영국과의 독립전쟁을 통해 독립국이 되었다. 인도는 1948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이 해체된 이후에 독립했고 양국은 공식수교했다.

역사적으로 반영(反英) 운동을 하였을 때 영국의 총독 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영국에 대항하였던 아일랜드와 인도 애국자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잡아서 죽였다는 아픈 기억 때문에[1]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동병상련의 관계에 있다. 또한 게일어와 힌디어, 타밀어, 벵골어 등을 못쓰게 하고 영국식 영어를 쓰라는 강요도 받았기에[2] 역시 이와 동병상련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3].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양국은 영어가 공용어이다. 다만, 영연방에는 아일랜드가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인도는 가입되어 있다.

아일랜드내에는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리고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아일랜드에도 존재한다. 아일랜드내 인도인 공동체의 영향으로 힌두교신자들이 아일랜드에 소수가 존재한다.


3. 대사관[편집]


더블린에 주 아일랜드 인도 대사관, 뉴델리에 주 인도 아일랜드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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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의 독립운동가 및 애국자들이 항일운동으로 일제에 맞서다가 순국하게 되거나 일경(日警)과 일군(日軍)에게 도륙을 당한 것과 같다.[2] 힌디어와 타밀어 벵골어 등 인도의 토착언어들은 영국의 식민지배에도 살아남아 다수 화자들이 남아있지만 게일어는 아일랜드 대기근을 겪으면서 소수 화자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3] 일제강점기 말엽에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배할 때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일본어를 강제로 쓰도록 강요한 것과 같다.